[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안철수 팬클럽 연합체인 '범안팬연합'과 '바른미래당 평당원모임' 및 '안철수를 지지하는 일반시민'들은 20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법원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중형을 선고하라"고 촉구했다.이어 "내일은 대선부정댓글의 대국민 사기극 주범 김경수 피고에 관한 항소심 선고가 있다"며 "내일의 선고는 대통령이 바뀔 수도 있었던 중차대한 국민여론에 대한 댓글을 조작한 국사범에 대한 선고이기에 검찰의 6년 구형보다 더 무거운 10년 이상의 선고가 나와야 할 것"이라고